12월 4주~1월 1주차 flex의 새로운 업데이트와 개선사항이에요.
2023년 세제 개편 반영
flex가 고객님들께 드리는 가치 중 하나는 법이 바뀌면 그에 맞춰 유연하게 업데이트 된다는 것이에요. 2023년 세제 개편으로 인한 변경 사항이 급여정산에 반영 되었어요. 복잡한 세제 개편, 아직 캐치업하지 못하셨더라도 걱정 마세요. 이미 flex는 준비를 마쳤으니까요! 
flex에 적용된 2023년 세제 개편 변경 사항
1.
기존에 10만원이었던 식비 비과세 한도가 20만원으로 변경되었어요. 만약 월급이 300만원인 구성원이 연봉 포함 식비 10만원을 받고 있었다면 소득세가 75,860원에서 67,300원으로 줄어드는 셈이에요.
2.
퇴직소득세 근속연수공제액의 계산 방식이 바뀌면서 공제액이 기존보다 커졌어요. 퇴직자의 세부담을 줄여주는 쪽으로 변경된 거죠.
3.
8,800만원 이하 구간의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조정 되었고, 근로소득세액 공제 한도를 계산할 때 총 소득 1억 2,000만원 이상 구간이 신설되었어요.
4.
자녀 세액 공제 연령이 만 7세에서 8세로 조정되었어요.
시간차 사용 단위 설정
회사에서 연차를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하루나 반차 단위가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회사 정책에 따라 작은 단위로 쪼개어 연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기도 해요. flex에서는 일, 반차, 시간(분) 단위 연차 사용을 지원하고 있었는데요. 2시간의 반반차 정책을 갖고 있는 회사의 경우, flex에서 시간(분) 단위로 설정하고 그 이하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별도 가이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이제, 휴가 설정 → 연차 정책 설정에서 시간차의 단위를 제한없음/5분/15분/20분/30분/1시간/2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만약 2시간(반반차) 단위로 설정하면 2시간, 4시간, 6시간, 8시간과 같이 연차를 사용할 수 있어 반반차를 보다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어요. 맞춤 휴가도 반반차로 쓸 수 있도록 하려면 분할 사용 여부에서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고요.
시간차의 사용 단위를 회사 정책에 맞게 설정해보세요.
연차 차감 반영 시점 변경
연차 일괄 조정에서 구성원의 연차를 추가하거나 차감할 수 있죠. 조정 적용일을 설정해 특정 날짜에 조정이 적용되도록 할 수도 있는데요. 연차 추가는 조정 적용일에 맞춰 반영되었지만, 차감은 연차 사용 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조정 적용일과 관계 없이 바로 반영되고 있었어요.
하지만 실제 사용은 차감이든, 추가든 조정 적용일에 맞춰 반영되도록 하고 싶은 경우가 많다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차감 또한 조정 적용일에 반영되도록 변경했습니다.
연차 조정 적용일이 추가와 차감에 관계 없이 직관적으로 적용됩니다.
조직 이름과 위계 변경
과거 시점의 조직도나 발령 이력을 조회할 때, 조직명이나 조직 위계의 변경이 있었더라도 해당 시점 당시의 조직명과 조직 위계로 보이도록 수정했어요. 기존에는 과거의 조직도나 발령 이력을 조회하면 당시 조직에 속해 있던 구성원과 발령 받은 구성원을 볼 수는 있었지만 조직명과 조직 위계는 현재 기준으로 노출되었는데, 이제 과거 시점 그대로의 조직도와 발령 이력을 조회할 수 있어요. 단, 업데이트 이후부터의 조직 이름과 위계를 변경할 때 적용됩니다.
필터에서 기준일을 선택, 과거 시점의 조직도를 조회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Bugs & Fi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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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공제 : 건강보험 공제 방식 중 ‘보험료율 적용’을 선택하는 경우, 공제액의 상/하한액이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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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로우 댓글 : 워크플로우 문서 댓글을 모바일에서도 수정하고 삭제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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