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근무 위젯의 근무 기록 관련 기능과 경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근무 위젯 기록 설정 내 ‘출근 기록 반영한 정시 퇴근’ 옵션 추가 (🎉 5월 중 오픈 예정)
✅ 퇴근 처리 방식 개선
지금까지의 퇴근 정시는 당일 출근 시각과 무관하게 근무 유형 혹은 계획에 의해서만 정해졌어요.
이로 인해, 예를 들어 근무 계획보다 10분 일찍 출근한 경우에도 정시 퇴근 시각이 고정되어 있어, 실제 근무 시간에 따라 퇴근 시각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는 ‘정시 퇴근’ 옵션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습니다.
✅ 근무 유형별 맞춤 설정 가능
앞으로는 ‘근무 유형 설정 → 기록 설정 → 기록 정책 관리 → 출근 시각을 반영한 정시 퇴근’ 설정을 통해 근무 유형의 ‘일하는 시간’ 기준으로 출근 시각에 맞춰 정시 퇴근 시각이 자동으로 설정되도록 지정할 수 있어요.
다만, 날짜별 ‘일하는 시간’이 사전에 정해지지 않는 교대 근무 유형의 경우에는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실시간 위젯 ‘기본 퇴근 방식’ 구성원 별 설정 추가 (🎉 5월 중 오픈 예정)
✅ ’기본 퇴근 방식’ 설정 추가
구성원은 위젯 내 개인별 설정에서 ‘기본 퇴근 방식’을 설정할 수 있어요.
지금 퇴근 (기존 기능): 실시간으로 퇴근 처리
정시 퇴근 (신규 기능): 정시 퇴근 가능 시간에 자동으로 퇴근 처리
✅ ‘기본 퇴근 방식’ 설정 값에 따라 달라지는 퇴근 시각
설정된 값에 따라 웹, 모바일 앱, 출입 관리 시스템(세콤/캡스), 슬랙 등에서 퇴근 시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퇴근 시각이 달라져요.
이 설정은 퇴근 버튼을 눌렀을 때 자동으로 적용되는 기본 동작을 정하는 것으로, 구성원이 퇴근을 시도할 수 있는 시간대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지금 퇴근’을 기본값으로 설정한 구성원도 정시 퇴근이 필요한 날에는 더 보기 버튼을 통해 정시 퇴근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반대로, ‘정시 퇴근’을 기본값으로 설정한 구성원도 연장 근무한 날에는 더 보기 버튼을 활용해 실제 근무 종료 시각 기준으로 퇴근 처리를 할 수 있어요.
관리자 설정에서 구성원의 위젯 설정 기본값 지정 (🎉 5월 중 오픈 예정)
✅ 실시간 위젯 ‘기본 퇴근 방식’ 구성원 별 설정 추가
이전까지는 ‘근무 확정 건너뛰기’ 설정을 구성원 각자가 직접 설정해야 해서, 관리자가 일괄로 기본값을 지정해 줄 수 없었어요. 예를 들어, 웹 서비스나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을 위해 해당 설정을 한 번에 적용해 주는 일이 번거로웠습니다.
앞으로는 관리자가 근무 유형별로 ‘근무 확정 건너뛰기’ 설정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기본 퇴근 방식’의 기본값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은 관리자가 지정한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삼각형을 클릭해보세요.)